계속 기다릴게요.. 어차피 그러했으니 앞으로도 계속.. 간절한 마음으로 노예 허락해주시길 바라며.. 그렇다고 몇 개월 후.. 2026년.. 이런 거 아니에요.. 진짜로.. 우리 해야 할 일들 너무 많고.. 같이 맛있는 거 드시러 다녀야 하고.. 인스타도 사진 찍고.. 우리 해운대에서도 골목가게에서 술도 한 잔 나누시고 우리 온천 여행도 하시고.. 대게도 드셔야 하고.. 독도 새우도 드셔야 하고.. 용아맥 데이트도 하셔야 하고.. 우리 찾아 둔 여행지들 둘러보다 보면 국내만 해도 20-30년은 족히 걸릴 거 같아요.. 거기에 국외까지 합치면..
우리.. 하루라도 더 빨리.. 같이 놀아요.. 제가 진짜 찐짜찐짜 재밌게 해드릴 게요.. 우리주인님.. 우리아가님.. 진실 된 마음으로 늘 언제나 존경하옵고 믿고 따르옵고 소중히 소중히 아껴요.. 그리고 세상에서 단 한 분 오직 우리아가님만 뜨겁게 열렬히 열정적으로 격하게 찐하고 야하게 음란하게 사랑해요.. 사랑해요.. 굽신굽신 굽신굽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