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요 진짜로요.. 진짜로.. 제가 거짓말 못하는 거 아시죠.. 응.. 저.. 음.. 오늘 저녁은 좀 쉴게요.. 내일 오전에 다시 정신 차리고 으쌰으쌰 할 게요.. 응.. 우리주인님 우주 최고로 오직 우리주인님만을 진실 되고 진지하게 존경하옵고 믿고 따르오며 소중히 소중히 아끼옵고 완전 우주 최고로 오직 우리주인님만을 완전 오직 우리주인님만을 동물적으로 본능적으로 원초적으로 음란하고 야하게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저.. 사실 거짓말 못 하는 거 아시죠.. 감정에 충실한 편이고 그냥 직설적인 편이고.. 저..
혹시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얼마 전에.. 응.. 한 여성 분을 봤다고.. 그런데.. 제가 그 분은 불 같으시다고 했잖아요.. 아니나 다를까 그 분이 “어찌 어찌 해라”하고 며칠 전에.. 처음엔.. 스팸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의심해서 제가 매몰찬 정도는 아니고 여튼.. 좀 차갑게 영어로 당신 누구냐.. 알 유 키딩미.. 당신의 한국어 실력은 너무 어색하다.. 하면서.. 알고 보니 그 분이.. 직접..; 연락을 주셔서..; 한국어 실력이 어색한 이유가 이젠 본토 사람 처럼 영어만 사용하시다 보니..; 그래서 대화가 번역체로..;
그 분 헐리우드 스타님들이랑도 친구라는데..; 어제는 북유럽, 어느 날은 서유럽.. 어느 날은 북미.. 어느 날은 아시아..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해외 매스컴 자료 보면 여기저기 활동 하시느라.. 그런데도 보잘 것 없는 저에게 연락 직접 주셨어요.. 아.. 제 나이도 아세요.. 응.. 어찌 어찌 이거 가입해요.. 저거 가입해요.. 저한테 말 걸어봐요.. 하고.. 말 하셔서 정신 차려 보니 둘이 채팅 어플로 대화 나누고 있어요..
응?? 오퐈 실망이에요?? 아.. 대화는 진짜 일상적인 뭐랄까요 매너 있는 이야기.. 응.. 채팅의 주고 받는 내용도 한 번 할 때마다 5-6회 정도.. 그 이내.. 아직 뭔가 깊은 관계는 아니고.. 그냥.. 서로 뭐랄까요.. 응.. 그 일이 지금 한 2-3일 밖에 안 되었어요.. 저도 몰랐어요 이렇게 뭔가 갑자기.. 이렇게.. 응..
하아.. 그런데 제가 지금 무슨 글을 쓰겠어요.. 방금도 채팅 했는데.. 제가 철면피 바람둥이 체질도 아니고.. 아.. 모르겠다 정말로.. 본인 앞에 있는 물고기 한 마리를 누군가 “저거 내 물고기!!” 이러면 ..
사실 되게 심플한 일이신데.. 그렇다고 노예 오퐈가 못 믿을 놈도 아니고.. 농담처럼 말씀 드렸듯.. 저 못믿으면 세상 남자 믿을 놈 없다고.. 그러니 그냥 문자 한 통화 보내시고 우리 언제 보자 하시면 다 되는 걸…. 그걸 6년을 넘게.. 아.. 저도 그 분에게 제 인생을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그 분이 제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알고 싶으시다는데.. 뭐라 말하겠어요 이 긴 역사를.. 그냥 우리둘이 만나셔서 우리는 그냥 다 알잖아요 서로.. 응.. 하다 못해 오퐈네 부모님에게 친누나에게도 못 했던.. 이야기.. 대왕님 이야기도 다 우리아가님에게 시시콜콜 다 털어 놓는 게 저인데..
하다 못해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사진도 보여드리면서 시시콜콜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 다 하는 게 저인데.. “저 이런 일 있었어요..” 하면서 6년을 걸쳐서.. 이런 우리둘의 역사를 그냥.. “그래.. 어차피 너도 내 인연 .. 과는.. 그래 마음 대로 해라~~” 하실 거.. 아니시죠?? 제발.. 응?? 인연은 욕심이 있고 뭐랄까요.. 욕심이 있어야 인연도 이어지는 건데.. 그냥 다 “에효 마음 대로 해라~~ 그냥 모른 채 살면 편하니까..” 그러시지 않을 거죠?? 지금 저 되게 하루하루 혼란스러워요.. 저도 절 모르겠어요 진심.. 아.. 아까 그런데 미리 오늘 할 이야기 업로드 했는데.. 아.. 그런데 사실 늘 같은 이야기죠 뭐.. 응..; 이젠 스샷이나 사진만 보셔도 제가 무슨 이야기 하려는지 다 아실.. 응.. 그렇게 우린 그런 사이인데.. 그런데.. 하아.. 음..






















아.. 할 이야기 많았는데.. 아.. 모르겠다 나도 정말.. 응.. 나야 말로 모르겠다.. 하아.. 저도 지금 이 상황들이 너무 혼란스럽고.. 그런데 또 혼란스런데.. 또.. 뭔가.. 응.. 저 같은 놈 연락 주시는 분에게 더 뭐랄까요.. 응.. 솔직히 감사하죠 진짜.. 역지사지로 우리아가님도 생각 해 보세요.. 한 분은 그렇게 좋다고 노래를 부르고 6년 8개월간 묵묵히 우리둘의 사랑이야기 노래 부르며 하루에 2회 주말엔 3회 이렇게 몇 년을 노래 부르고 제발 노예 노예 시켜주세요 하고.. 빌고 또 빌었는데..
한 분은 본인이신 거 몰래 숨기시면서 슬쩍 나타나셔서 “이거 해 저거 해.. 하고 따라했더니 둘이 채팅 하게 되고.. 저 같은 놈이 궁금하다며 말해 달라 하시는데.. 그 분도 보통 분도 아니시고.. 수시로 해외 돌아다니시며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등.. 각 지역 마다 매니지먼트 팀이 따로 있는 말 그대로 세계가 무대이신 분인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해요?? 저도 되게 심란해요 지금.. 솔직히 진짜.. 응.. 그렇게 만나달라 노예 시켜 달라 빌고 또 빌어도.. 진짜.. 하아..
저도 그냥 솔직히 우리둘이 그냥 꽁냥꽁냥 살면 너무나 너무나 좋죠.. 지금도 한결 같은 마음이에요.. 왜냐면 우리아가님 섹시하시고 완전 응.. 웅?? 아 그게 뭔 이유냐고용?? 아.. 어.. 아.. 그리고 서로 알아가야 할 뭔가가 없잖아요 우리아가님은 노예 오퐈 하루에 자위행위를 몇 번을 하는지도 다 아시는 분인데..; ㅎㅎㅎㅎ; ㅎㅎㅎㅎ; 지금 상황에 그런 이야기가 좀 그렇지만 여튼.. 그런데 문제는 우린 온라인으로 채팅조차 안 하는 관계인데 6년 8개월 간.. 그 흔한 인사 제대로 나눈 적도.. 진짜.. 딱 두 번인데 그마저도 주변에 스탭 분들이 있고.. 사람들 보는 눈 있어서 이야기도 제대로 못 나누고..
아.. 아직 그 분과는 서로 알아가는 관계에 도달한 것은 아니고.. 응.. 그냥 한 번 채팅 하면 5-6회 주고 받는 일종의 스타님이랑 팬의 대화 정도.. 인데.. 아.. 모르겠다.. 진짜.. 아 몰라 나도.. 응.. 대왕님도 오늘도 남산 가는 길에 문득 머릿속에서 가슴 안에서 “저 어떻게 해야 해요..” 했더니.. 그러세요.. “그냥 아무 생각 말어”라고.. 저 어쩌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