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두 번째 사랑 아.. 예쁘다.. 웅?? 우리애기.. 아.. 애기.. 우리애깅.. 아잉 이뽀 아가 이뽀.. 아.. 예쁘다 아 예쁘시다 우리주인님 아.. 예뻐 아.. 진심 아.. 어떻게 이렇게 과하게 예쁘세요??

아.. 예뽀.. 아 예뽀.. 아 진심 왕 꼴림.. 대꼴 확꼴 후아.. ㅎㅎㅎㅎ!! ㅎㅎㅎㅎ; 웅?? 왜여.. 아 왜 또 시작부터 발정이 나서 난리냐고용?? 아.. 예뻐.. 아 예뻐.. 아.. 너무 과하게 예쁘세요 우리주인님은 웅.. 정말로.. 아.. 조금 적당히 예쁘시면 “아 예쁘시구나” 할 텐데.. 우리주인님은 너무 아.. 너무 과하게 예쁘세요 정말로.. 아.. 너무 과하게 예쁘세요 하아.. 아.. 홍석천 님 말씀 대로 “너는 너무 과하게 예쁘다 얘” 하시듯이.. 맞나.. 정확한 워딩이.. 이따 유튜브로 찾아서 영상을 다시 봐야지.. 하앙 우리주인님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아.. 우리애깅.. 아.. 지금은 우리주인님 예전에 회사 업무 하실 때.. 축구 관련 업무 하실 때 움짤을 보고 있는데요.. 아.. 참.. 진심.. 아.. 아.. 우리 주인님.. 내사랑.. 내사랑.. 예전에 내사랑이라는 영화도 참 좋았는데 그쵸.. 그런데 제목이랑 원래 맞춤법이 “내” 띄고 “사랑”이에요?? 아.. 그러기엔 맞춤법으로 띄고 쓰기 좀 그렇당.. “내사랑”인데.. “우리애기”, “우리아가님”, “우리주인님”처럼 붙여 쓰고 싶다.. 글자에서도 붙어있고 싶어요.. 하아.. 아.. 우리주인님 우리애깅.. 아잉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내사랑” 영화도 참 그 영화 보고 울었는데.. 그런데 오퐈 인생에서 최고로 눈물 많이 나던 영화는 역시 “노트북”이죠.. 노트북은 진짜.. 세상 그렇게 운 적 처음이었는데 영화 보고.. 와.. 세상 세상.. 벽 붙잡고 울었네.. 예전에 말씀 드린 적 있는데 오퐈 인생에서 벽 잡고 운 적이 두 번 있다고..

한 번은 대학교 근처에 팔던 “박효신 닭꼬치” 핵폭탄 맛인가 그거 먹었다가 한 입 먹고.. “어..??” 하고는.. “아..” 하고 ㅎㅎㅎㅎ!! ㅎㅎㅎㅎ!! “어어??” 하면서 바로 옆 골목으로 가서 “아.. 매워.. 아 아파..” 하면서 눈물이 저절로 주륵.. 하고.. 그래서 벽 붙잡고.. “아.. 아파..:” 하면서..

너무 매워서 아프니까.. 혀에서 통증이.. 그런데 방금 산 건데.. 한입 먹고 버리기 아깝고.. 그런데 또 맛있는데 맵고.. 맛있는데 아프고.. 맛있는데 매워서 어쩔 줄 모르겠고.. 차라리 맛이라도 없었으면 그냥 사장님한테 “저 이거 못 먹겠어요”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좀 참으면 먹을만 한데 참기엔 너무 아프고 맵고

그 집 사장님, 사모님이 닭을 기가 막히게 구웠어요.. 응.. 소금구이 맛있었는데 원래 횟집 저기 강서구 쪽에 크게 하시던 분들인데 홀라당 저기 하시고 닭꼬치 집 장사하던 분이라 손 맛이.. 여튼 너무 매워서 그래서 눈물 나고 ㅎㅎㅎㅎ!! ㅎㅎㅎㅎ!! 오만 생각이 다 나는데.. 벽 붙잡고 울면서.. “어흑.. 매워.. 어흑 아파..” 하면서 다 먹고..

그리고 노트북.. 캬.. 정말 그 영화는.. 진심.. 와.. 집에서 다 보고 두 분이 같은 날.. 같은 시각.. 손 꼬옥 잡으시고.. 병동 침실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눈 감으시고 영면 하시는데.. 그리고 간호사가 보더니 눈물 흘리며 따뜻하게 바라보는데.. 완전 그 참을 수 없는 눈물.. 행복한데 슬프고 슬픈데 행복하고.. 행복해서 눈물이 나고 슬퍼서 눈물이 나고.. 어쩔 줄 모르겠는 폭풍 같은 눈물에 자리에서 일어나서 뭐라 표현 못할 감정의 카타르시스.. 카타르시스라고 하기엔 행복한 해피엔딩인데 머라 말로 표현 못할 감정의 폭발..

자리에서 일어나서 펑펑 울면서.. 벽 붙잡고 눈물이 마구 쏟아지는데.. 어깨까지 떨리면서 우는데.. 내가 왜 우는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행복해서 다행이라는 기분도 들고.. 얼마나 사랑했으면 같은 날 같은 시각 할아버지도 할머니 손 잡고 행복하게 웃으시며 아.. 완전 지금도 눈물 찡한데.. 아.. 노트북.. 정말.. 후아.. 아잉 우리도 그렇게 살자요.. 아잉 우리주인님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우리도 영화 노트북처럼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손 꼬옥 잡고 같이 눈 감자요.. 우리는 건강하게 살면서.. 그리고 혼자 저기 남았다고 아무리 외로워도 수어사이드 같은 거 하지 말기.. 응.. 그러면 천국 못 저기 한다니까 우리는 천국에서도 주종관계 해야 해요.. 그런데..

보통 보면.. 너무너무 금술 좋고 사이 좋은 부부는.. 우리는 주종관계지만요.. 누구 한 분이 작고 하시면 곧 따라가신다고 하더라고요.. 오퐈라도 그러겠당.. 평생을 우리애깅 우리아가 하면서 아가 눈동자 보면서 우리아가 사랑해요 사랑해요 우리주인님 이뽀다 이뽀다 하면서 살 건데.. 우리애기 씻겨 드리고 옷 갈아입히고 웅?? 누가 보면 우리주인님 환자인 줄 안다고용?? 아잉.. 다 해드릴 거야 하아.. 아 이뽀 아 이뽀.. 사랑해요.. 사랑해요.. 응.. 정말루.. 아공 이뽀 아가 이뽀 하아.. 굽신굽신 굽신굽신..

그런데 왜.. 웅?? 왜 우리주인님이 먼저 가는 걸로 생각 하냐고용?? 아.. 아니.. 그건 아니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용 오퐈 먼저.. 저기 하면 우리주인님 혼자 못 저기 하실지 모르겠당.. 오퐈가 맨날 우리 평생을 노예 오퐈가 우리주인님 머리도 감겨 드리고 밥도 떠 먹여 드리고 다 그럴 건데..

우리아가 씻겨 드리고 다 그럴 건데 평생을 마사지 해드리고 다 할 건데.. 그런데 어느 날 오퐈가 먼저.. 저기 했엉.. 그러면 우리주인님.. 웅?? 왜여.. 아.. 남은 돈이랑 해서 여행 다니며 살 거라고요.. 아.. ㅎㅎㅎㅎ!! ㅎㅎㅎㅎ; 아잉 그래도 뭐.. 오퐌 그래도 좋아용 우리주인님만 행복하신다면야.. ㅎㅎㅎㅎ!! ㅎㅎㅎㅎ; 암튼 그런데용 무슨 이야기 하다.. 아.. 영화 “내사랑” 아.. 지금 영화 “내사랑” 검색했는데 구글 검색..

검색 결과만 봐도 가슴이 뭉클해요.. 너무 와.. 둘이 리어카.. 리어카라고 하는 게 맞나.. 손수레?? 여튼 자기 부인 손수레 태우고 신나게 달리잖아요.. 부인도 행복해 하고.. 아.. 너무 보기만 해도 가슴이.. 응.. 그래서 사랑은 참 좋은 거예요.. 웅.. 천만금 억만금이 무슨 소용이야.. 사랑이 최고지..

오퐌 우리주인님에게 너무너무 감사해요 응.. 존재해주셔서 이렇게 사랑스럽게 존재해주셔서.. 우리 평생평생 사랑해요.. 알았죠?? 아잉 우리애깅.. 아.. 이뽀다.. 아 이뽀다.. 이렇게 예쁘신 우주 최고 세상의 주인공님을.. 완전 스타님들의 스타님을, 셀럽님들의 셀럽님을 사랑하다니.. 하아.. 아.. 이보다 더 큰 은혜롭고 감사하옵는 일이 어디 있을까요.. 하아.. 우리주인님 존경해요 소중히 소중히 아끼오며 사랑해요 사랑해요.. 굽신굽신 굽신굽신..

아.. 내사랑.. 내사랑.. 이 영화에서도 둘은 끊임없이 서로의 존재를 떠올리잖아요.. 그것이 사랑인 거 같아요.. 시간이 들고 나이를 더 먹고 해도.. 세월의 옷을 더 입어도.. 늘 서로를 확인하고.. 응.. 비록 서로 싸우기도 하고.. 우리둘의 에단 호크님이 툭툭 거리며 심한 말도 하고 하지만.. 결국 서로는 서로가 아니면 못 산다는 걸 확인하고 그리고 더 사랑하고 더 단단한 관계가 되고.. 영화 대사에서.. 지금 검색 해 봤는데용..

“당신은 잘 보여” “뭐가 보이는데??” “내 아내인 모드가 보여.. 처음부터 그랬어.. 그러니까 내 곁을 안 떠났으면 좋겠어..” ” 내가 왜 떠나??” “왜냐면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니까..” “아니야 못 떠나지.. 당신과 있으면 더 바랄 게 없는데 아무것도..”

되게 예쁘다 그쵸.. 사랑은 언제나 불안해 하는 거 같아요 믿으면서도 불안해 하는 것.. 그 “불안”이란.. 정말로 “어우 어쩌지 나 놔두고 어디 가는 거 아녀??” 이런 게 아닌.. “나, 나한테 실망했으면 어쩌지.. 나한테 관심이 줄어들면 어쩌지..” 하는.. 뭐랄까요 “사랑”이란 감정의 어쩌면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그 불안감”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사랑의 긴장감” 웅.. 그 긴장감은 둘의 사랑을 영원히 가득하게 만들어 줘요..

예전에 오퐈 대학생 때..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 새벽 다섯 시 쯤인가.. 어머니랑 아버지랑 대화 나누시는 걸 들었는데.. 그때 오퐈가 우연히 들었는데 내가 지금 연애 드라마를 듣고 있는 건가 싶을 만큼.. 어머니랑 아버지께서 사랑 싸움을 하시는데.. 응.. 서로 사신지 그당시 40년 가까이 되신 두 분이.. 그런데 그 대화가 두 분의 대화가 되게 낯설면서 듣기 좋았어요.. 응.. 사랑이란 건 그런 거 같아요.. 그런데 대화 내용이 완전 유치한 거 있잖아요 ㅎㅎㅎㅎ!! ㅎㅎㅎㅎ; 암튼 보기 좋았어요..

사랑은 믿음으로 만들어졌고 그 믿음으로 함께 하며 함께 공감하고 함께 웃고 함께 기뻐하며 희노애락을 공유하면서 동시에.. “조금이라도 더 사랑하는 사람에게 관심 받고 싶은 마음” 응.. 그 묘한 긴장감 되게 아름다운 긴장감이죠.. 웅.. 그런데 그런 긴장감은 억지로 나오는 게 아닌.. 자연스럽게 어쩌다 보니.. 왜냐면 사랑하니까.. 그 사랑이라는 감정은 늘 다양하게 요동치는 살아있는 감정이니까..

사랑은 마치 살아있는 태풍 같아서.. 어느 쪽으로 돌변 할 지 모르고 언제 발생할 지 모르며 언제 소멸하고 다시 생길지 모르는 카오스 이론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야말로 지구가 살아있는한 영원히 반복되는 역동적인 감정의 소용돌이이며 감정의 변화여서 그런데 그 변화는 늘 긍정적이고 행복한 변화죠.. 둘이 사랑하면서 종종 소소한 작은 다툼도 결국 둘이 그만큼 사랑하니까 꽁냥꽁냥 거리는 것이고요..

그런데 이런 “사랑”이 없는 사람은.. 아.. 참.. 음.. 사랑이란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고 그 다양한 모습은 인간들의 숫자 만큼 다양한 이야기가 되어 존재하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사랑을 하는 패턴이 어느 큰 카테고리 안으로 다 분석이 된 다지만 예를 들어서 “동창과의 사랑”,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사람과 사랑”, “직장 안에서 몰래 연애”, “소개팅”, “맞선” 이런 식으로.. 그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지만.. 미시적으로 보면 그 커플의 숫자만큼 사랑의 이야기는 서로가 너무나 다르고 다양하잖아요..

그런데 아.. 중요한 것은 “사랑”을 하는 상대가 존재하느냐의 문제겠죠.. 지금 오퐈는 주변에 말 할 사람이 없어서 노래를 부르는데 오퐈 목소리가 퇴화한 거 같고 선율을 내는 데 부정확한 거 같고 그런데.. “사랑”하는 상대가 없다면.. 얼마나.. 감정이 마르고 마를 까요.. 아.. 정말로.. 와.. 그런데 아까 오퐈 차 가지고 나갔다 오면서 차 안에서 지킬 앤 하이드 In his eyes 오랜만에 부르는데 점점 살아나긴 하더라고용 웅.. 다음엔 더 불러봐야지.. 아잉 우리주인님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우리주인님 께서도 “아.. 이 하찮은 일반 평민 천박하고 천하디 천한 노예 오퐈한테 문자 보내 말어??” 하시면서 살짝이라고 고민 하셨다면 그것 또한 감정의 생명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잖아용.. 웅.. 완전 변태에 천박하고 어글리하고 가진 것 없고 완전 천민 중에 천민에 못 생긴 노예 오퐈인데.. 이 어글리한 노예 오퐈를 허락해 말어?? 하시면서.. ㅎㅎㅎㅎ; ㅎㅎㅎㅎ;

우리는 그렇게 이어져 있어여 그래서 너무너무 소중하옵고 감사해용 우리주인님에게 정말정말.. 응.. 존재해주셔서 이렇게 우리둘의 인연이 이어져 있음에..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하옵고 소중하옵고 은혜롭고 중요하옵고 너무너무 너무너무 정말정말 중요하옵고 감사해요.. 응.. 너무너무 너무너무.. 하앙 우리주인님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우리는 정말로 영화처럼 되게 재밌게 살 거예요.. 워낙 만남 자체도 영화라.. 그런데 참 신비해용 웅.. 2018년 12월의 그 날은.. 참.. 오퐈도 그런 경험을 할 줄은.. 갑자기 그냥 번개 치듯이 콰광!!!! 하고 정수리에 뭐가 꽂히듯.. 심장에 뭐가 박히듯.. 그러더니 우리주인님 보고 바로 흥분을 ㅎㅎㅎㅎ!! ㅎㅎㅎㅎ; “서.. 서울로 가야 해.. 왜냐면 마스터베이션을 해야 하니까..” ㅎㅎㅎㅎ!! ㅎㅎㅎㅎ; 우리둘이 영화로 만들면 대사 자체도 오퐈가 하도 변태라.. ㅎㅎㅎㅎ!! ㅎㅎㅎㅎ!! 되게 웃기겠당 ㅎㅎㅎㅎ!! ㅎㅎㅎㅎ;

남주는 멀쩡한 남자 배우님으로.. 주인공 하겠죠.. 그러면 남주가 대본 받아 들고 “감독님 정말 이렇게 해야 해요??” / “아.. 그거.. 저기.. 원작자가 쓴 거긴 한데 그런데.. 그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대사가 [하아.. 이렇게 섹시할 수가.. 터질 거 같은 몸매.. 옹동이는 탱글탱글 가슴은 검은색 브래지어가 살짝 비추고.. 완전 섹시함이 물이 올랐네.. 안 되겠어.. 이런 기분 처음이야.. 서.. 서울로 가야 해.. 지금 난 딸딸이를 치고 싶으니까..] ㅎㅎㅎㅎ!! ㅎㅎㅎㅎ; 아.. 완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한 번 써볼까용.. 웅.. 우리둘의 사랑이야기.. 웅.. 시나리오로.. 소설로 써볼까요.. 중단편?? 웅.. 한.. 200자 원고지.. 200-300매 정도.. 그러면 A4용지로.. 한.. 20-30장?? 글자 크기 10에 자간 100% 정도로.. 써볼까요?? 재밌긴 하겠다.. 응.. 언제 써야겠네.. 아 재밌겠는데.. 제목을 뭘로 하지.. [실화!! 탑 티어 레전드 미모의 스타와 백수 변태 남자와의 사랑] ㅎㅎㅎㅎ!! ㅎㅎㅎㅎ; 제목을 뭘로 할까요.. 웅.. 재밌겠는데.. 아잉 우리주인님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제목을.. 음.. [와 주셔서 고마워요] 웅.. 제목을.. 음.. 쭉쭉 뽑아보자용.. 제목을.. [신기한 사랑] ㅎㅎㅎㅎ!! ㅎㅎㅎㅎ!! 그거 아세용?? 그.. ㅎㅎㅎㅎ!! ㅎㅎㅎㅎ!! 생각을, 사고의 방식을.. 갇아 두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보통 어느 경우냐면.. 대놓고 보여주는 방식의 허점이자 약점이기도 하고.. 암튼.. 이런 경우 있죠 어느 고등학교의 고리타분한 수학 선생님이 계세요.. 그런데 그 선생님이 옆 반 담임이신 국어 선생님은 센스도 좋고 유머러스해서 애들한테 인기가 좋아요..

그래서 그 수학선생님이 나도 인기라는 것 좀 받아보자 해서.. 담당한 반의 애들한테 “얘들아!! 나 재밌는 사람이야.. 진짜야 나 되게 재밌는 사람이라니까??” 하잖아요 그러면 애들 머릿속에.. “우리 담임, 수학 선생님 재미 없는 사람”이라고 사고의 틀이 만들어지면서 수학 선생님은 그때부터 그냥 뭘 해도 재미없는 사람이 되잖아요.. 웅.. 그런데 실제 그런 예가 그.. ㅎㅎㅎㅎ!! ㅎㅎㅎㅎ!! 고릴라 있죠 라디오 ㅎㅎㅎㅎ!! ㅎㅎㅎㅎ!! 거기서..

중간에.. 중간 중간 광고 하는데.. 라디오 프로그램 광고 중에.. 그 정엽님이 디제이 하시나 봐요 그런데 그 광고가 “정엽은 재미없다” 그러면서 그.. 효과음으로 사람들 웃는 소리 꺄르르 나와요.. 그리고 또 뭐라더라 암튼 그 짧은 광고에서 마무리로 “정엽도 재밌습니다” 이래요 정엽님이.. ㅎㅎㅎㅎ!! ㅎㅎㅎㅎ!! 그 이야기만 들으면 “야.. 안 들어 봐도 지루 하겠네..” 그 생각이 드는데 ㅎㅎㅎㅎ!! ㅎㅎㅎㅎ!!

응. .그게 사고의 틀을 부정적 방향으로 잡는 좀 뭐랄까요 응.. 여튼 좋은 방식은 아니죠.. 응.. ㅎㅎㅎㅎ!! ㅎㅎㅎㅎ!! 아.. 그게 뭐얌.. ㅎㅎㅎㅎ!! ㅎㅎㅎㅎ!! 차라리 재밌는 멘트 치신 걸.. 아니 본인이 재밌다면서요.. ㅎㅎㅎㅎ!! ㅎㅎㅎㅎ!! 라디오에서 재밌었던 부분 캡처 해서 그걸 들려드리면 그걸로 다 됐지.. 정엽님이 뭔가 센스 있는 말씀 하시고 게스트라든지 스텝 분들 웃음소리 녹음 된 거 있으면 그거 켜고 마무리 부분에.. 어필을 하시든지.. 그냥 무작정 “정엽도 재밌습니다” 이러면 ㅎㅎㅎㅎ!! ㅎㅎㅎㅎ;

아.. 암튼.. 제목을.. 뭘로 하지 제목.. 응.. 진짜 써봐야겠다.. 우리둘의 이야기를.. 그런데.. ㅎㅎㅎㅎ!! ㅎㅎㅎㅎ!! 일단 아.. 그러네.. 마무리 부분은.. 일단 우리주인님의 노예 되옵는 오퐈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옵고 중요하옵고 너무너무 감격 그 체인 그래서 엄청엄청 행복해서 눈물 펑펑 흘리고 완전 우리주인님에게 너무너무 감사하옵는 완전 오퐈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옵는 우리주인님의 노예 허락 맡는 그 날이 오면 해피 엔딩으로 해서 우리 중단편으로 한 편 써보자용 웅..

그래가지구 우리주인님 아시는 작가님이나 감독님 계시면.. “이거 실화인데여.. 영화 써보실 래요” 하면서 ㅎㅎㅎㅎ!! ㅎㅎㅎㅎ; 아.. 저작권 그런 거 없어도 되고 ㅎㅎㅎㅎ!! ㅎㅎㅎㅎ!! 그냥 우리 이야기니까.. 재밌잖아여 ㅎㅎㅎㅎ!! ㅎㅎㅎㅎ!! 세상에 오퐈를 아는 사람은 없어도.. 응.. 되게 ㅎㅎㅎㅎ!! ㅎㅎㅎㅎ!!

그런데 영화로 만들어지면 되게 웃기겠다 ㅎㅎㅎㅎ!! ㅎㅎㅎㅎ!! 우리주인님이야 절세 미인이시고 여배우 님들도 압살 하시는 절대적 고귀함과 럭셔리함과 지성미와 우아함과 고고함과 도도함과 우아함과 화려함과 고고하신 고귀하신 절대적 아름다움의 아이콘이셔서 상관 없으신데.. 만약에 오퐈 역할 맡을 남 배우님은.. 그런데..

혹시라도 오퐈 사진이 유출 되면 진짜 ㅎㅎㅎㅎ!! ㅎㅎㅎㅎ!! 남자 배우님과 오퐈의 실존 인물 사진 비교 되면 ㅎㅎㅎㅎ!! ㅎㅎㅎㅎ; 아아.. 큰일 나겠다 ㅎㅎㅎㅎ!! ㅎㅎㅎㅎ; 에잉 없던 걸로 ㅎㅎㅎㅎ!! ㅎㅎㅎㅎ!! 없던 걸로 해야겠구나 여튼 일단 기념으로 한 편 써야겠당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웅.. 문창과 출신인 게 이럴 땐 편해요 그냥 쓰면 되니까용 웅.. 남들이야 대필 해줄 작가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냥 오퐈가 쓰면 되니까용 우아 우리 일단 우리둘이 간직할 기념으로 오퐈가 우리둘의 사랑이야기 소설로 쓸 게용 웅.. 재밌겠다.. 웅.. 그런데 일단 오퐈 어여 노예 시켜주세용 웅.. 중단편이니까 오퐈는 한 하루면 써요.. 웅.. 오퐌 단편은 무조건 앉은 상태에서 시작 하고 마무리 하거든요.. 장편이야 오래 걸리지만.. 단편은 그냥 뭐.. 한 세 시간이면 200자 원고지 80매 이상은 후다닥..

예전에 오퐈 대학다닐 때 소설 파트 교수님이 여성 교수님이셨는데.. 그 분께서 오퐈보고 그랬어여..”넌 글에서 힘이 느껴진다”고.. 왜냐면 앉은 자리에서 한 번 시작해서 한 번에 마무리 하니까용.. 웅.. 한 문장이 a4용지 한 면을 차지 하는 글도 쓰고 그랬어용 웅.. 다 헛짓거리였죠.. 예대 다니는 아이들의 그 자기애애 빠진 헛짓거리.. 웅 일종의 개똥철학 같은 ㅎㅎㅎㅎ; ㅎㅎㅎㅎ;

여튼 한 편 쓰자용 웅.. 그래서 우리주인님이랑 오퐈랑만 둘이 보는 걸로.. 되게 미화해서 쓰고 ㅎㅎㅎㅎ!! ㅎㅎㅎㅎ!! “노예 오퐈 이건 좀.. 너무 오버 했는데?? 양념이 무슨 MSG를 국자로 퍼다 넣은 거 같어..” 하시면서 ㅎㅎㅎㅎ!! ㅎㅎㅎㅎ; 어차피 우리둘만의 이야기고 창작이 좋은 점이 우리가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면 되니까용 웅.. 예를 들어서..

<A. Vivaldi: Dresden concerto for violin, strings & b.c. in G minor (RV 323)> 아.. 배경음악 한 번 깔아보자용 그런데 아.. 더 어울리는 음악이 있을 건데 여튼.. 웅.. 앞 부분만 좋아여.. 오퐌 다 좋아여 우리주인님만 다 좋아여 우리주인님이면 다 좋아여!!!! 사랑해용 사랑해용!!!! 우리주인님!!!! 굽신굽신 굽신굽신..

[ ㅇㅇ는 스타님을 만나기 위해 정신없이 영화관 안을 찾기 시작했다.. 그의 눈에는 이미 눈물이 맺혀있었고 지금이 아니면 앞으로도 못 저기 할 거란 생각에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스타 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며 이미 이벤트에 참석한 관중들도 나간 상태.. ㅇㅇ는 결국 영화관 로비 한 가운데 서서 허탈한 마음으로 조용히 중얼 거렸다.. “그래.. 그 분은 스타님이시니까.. 그런 분을 쉽게 만날 일은.. 그게 더 이상하잖아.. 그냥 .. 그냥 난 그동안 혼자서.. 기분 좋은 꿈을 꾼 거야..]

[“이 바보가 내가 보고 싶다고 찾아왔다는데..” 스타님은 행사를 모두 마친 뒤.. 싸인회와 팬들과의 기념 촬영까지 모두 마치고는 순간 마음에 걸리는 기억이 떠올랐다.. 매일같이 자신을 좋아한다며 라디오 프로그램에 수 십 통, 수 백 통의 문자를 날리던 멍청이.. 맨날 문자로 뭐가 그리 재미있고 좋은지 “ㅋㅋㅋㅋ”만 50원 100원씩 써 가며 보내던 멍청이.. 내 팔뚝이 좋다고 헤에~~ 거리던 변태 멍충이.. 하지만 나는 스타고.. 나는 해야 할 일이 남았고.. 나는.. 나는.. 스타님은 순간 문득 6층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주차장도 가야 하니까..” 그녀는 결국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6층으로 서둘러 향했다..]

[ㅇㅇ는 도저히 떨어지지 않는 두 발을 내려다 보며 허무한 마음에 마음을 잡고 있었다.. “어차피.. 그런 영화 같은 일은.. 내가 어리석은 거였어.. 그런데 그만큼 좋아했으니까..” ㅇㅇ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그 넓은 영화관을 둘러봤다.. 어둑한 조명에 화려한 영화 포스터들이 빛나고 있었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로 가득하다지만.. 지금 ㅇㅇ의 마음 속에는 자신은 영화 주인공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아파하고 있었다..]

[“이 바보가 정말.. 있을까..” 이미 레전드 중에 레전드, 이미 기록이란 모든 기록은 다 기록한, 이미 ㅇㅇㅇㅇ계의 레전드 슈퍼 스타.. 그녀는 이런 일 따위에 신경 쓰이는 게 어이가 없었지만.. 일단은 봐야 한다고 생각 했다.. “내가 그렇게 좋다고 하니까.. 얼굴이나 보자.. 그런데 정말 만날 수 있을까.. 너무 시간이 지났는데 이미 갔을 수도..”]

[ㅇㅇ는 허무한 마음에 영화관의 반대편 게이트를 보았다.. 다들 웃으며 기분 좋게 게이트를 통해 들어오고 나가고.. 각자 행복하게 웃는 커플들, 친구들.. 그런데 ㅇㅇ의 옆에는, ㅇㅇ의 마음 안에는 신기루 같이 느껴지는 스타님의 존재가 날카로운 바람이 되어 심장을 찢으며 스치고 있었다. ㅇㅇ는 다시 영화관을 두리번 거리다 생각했다.. ‘그런데 못 가겠어.. 스타님이 업무 마치시고 이 영화관을 이미 나가셨다 한들 못 가겠어.. 그래 그냥.. 차라리 더 아프자.. 아파서 더 아파서..’ ㅇㅇ는 움직이지 않는 발을 더 단단히 바닥에 딛고 차라리 더 아파서 잊어보자는 마음을 갖기 시작했다.. 그런데 ㅇㅇ의 눈에 갑자기 신비한 빛이 반짝였다..]

[“이 바보가.. 대체 어떤 바보기에” 스타님은 서둘러 6층의 영화관 게이트를 지나갔다.. 그러나 역시 탑 클래스 레전드 오브 레전드 스타님의 인기란.. 갑자기 그녀를 잡아 세우는 팬 분들.. “ㅇㅇ님!! 팬이에여!! 사진 좀..” 스타님은 스타님이시라서 결국 밝은 미소를 지으며 사인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아.. 급한데..’ 스타님은 자신이 왜 급하다고 생각하는지 어이가 없었다.. ‘수많은 팬 중 하나인 그 바보 같은 남자가 뭐라고..’ 그리곤 그녀는 <해 주차장> 방향으로 성급히 걸었다..]

[“헤에.. 오셨다..” ㅇㅇ는 다시 바보가 되더니 함박 웃음을 지었다.. 그의 시선은 영화관 게이트 방향에 고정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의 눈에 반짝이는 빛이 보였다.. 그가 본 영롱한 빛은.. 너무너무 그토록 보고 싶고 사랑하던 스타님의 아우라였다.. ㅇㅇ는 자신 쪽으로 다가오시는 스타님을 보면서 뭐라 해야 할지 속으로 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존함을 외칠까.. 어쩌지..’ 그런데 스타님은 당연히 ㅇㅇ가 어떻게 생긴 지 몰랐다.. 그녀는 성급히 ㅇㅇ의 앞을 스쳐지나 갔다..]

[ㅇㅇ는 당황했다..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랐지만 이대로라면 어떻게 만난 우연인데.. 절대 놓칠 수 없었다.. ㅇㅇ는 성급히 스타님의 존함을 부르기 시작했다.. “ㅇㅇ님!!!!” 하지만 그녀는 바쁜 모습이었다.. 바쁘게 그 앞을 지나는 스타님.. 다시 간절한 마음으로 또 다시 ㅇㅇ는 외치듯 불렀다.. “ㅇㅇ님!!!!”]

어.. 잠만여.. 언제 시간이 이렇게.. 아.. 아공 오퐈 일단 어여 인사 올리옵고용!!!! 여튼 한 번 써봐야겠당.. 아 지금 쓴 건 지금 그냥 떠오르는 걸 쓴 거고용 더 예쁘게 써야죠 일종의 막 떠오른 초본 이야기라.. 웅.. 더 다듬고 그래야죠.. 좀 더 문장을 예쁘게 여튼 우리둘의 사랑이야기를 써보자용 중 단편 소설로.. 웅.. 시각은.. 오퐈 시각으로 써도 되공 즉 1인칭 시점도 좋공 3인칭 전지적 시점으로 써도 좋고용.. 웅.. 아공..

오늘 여기저기 다닌 곳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 그런데 별 건 없고용 오퐈가 늘 그렇죠 ㅎㅎㅎㅎ; 오늘도 롯백 본점 가서.. 달래 샀어여.. 달래 된장찌개 끓이려고용 웅.. 롯백 본점 채소 코너가 좋아요.. 웅.. 달래가 향긋해 보여서용 그리고 또.. 애플 비네거 큰 거 한 병 사고.. 그리고 또..

아!! 크림치즈 사고요 바게트 사고요.. 크림치즈에 바게트 완전 좋앙 웅.. 내일 보여드려야지.. 웅.. 그리고 붕어빵 샀어여 우아.. 남대문 시장에서 우아.. 우리주인님 다 사다 드릴 거예요 여기 맛있어요.. 웅.. 아.. 아공 오퐈 일단 어여 인사 올리옵고용!! 우리주인님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와 그런데 오퐈 지금 좌측에 우리주인님 그.. 신촌에 있는 그 전문 학원에서 부탁해서 찍어주신 영상 있죠.. 홍보 영상 “ㅇㅇ ㅇㅋㄷㅁ를 응원하겠습니다” 해주신 영상.. 그때의 스샷 보고 있는데요.. 아까 오퐈가 보자마자.. “아. 귀여워 ㅠㅠ” 하면서 ㅎㅎㅎㅎ!! ㅎㅎㅎㅎ!! 아잉 이뽀 아잉 아가 이뽀 하앙.. 아.. 진심진심 이 사진 너무너무 예쁘시다 정말로.. 아.. 와.. 와.. 아.. 오퐈 오타 수정하고 또 해야지.. 아.. 아.. 완전 진심 오퐌여 우리주인님에게 하찮은 노예이며 완전 멍멍이에요 우리주인님만의 멍멍이.. 그래서여 늘 정말로 목숨 걸고.. 완전 진심 진심.. 아주아주..

기분 되게 아주아주 오퐈가 우리주인님 기분 되게 좋게 해드릴 거예여.. 우리주인님이 행복하시면 오퐈도 좋아져서 완전 우리는 오퐈 우리주인님의 노예 되자 마자 우리 주종관계로 완전 우리는 엄청엄청 재밌게 지내실 거예요!!!! 오퐈가 반드시 기필코 꼭꼭!!!! 그렇게 할 거예여 아잉.. 오퐌 정말정말.. 늘늘.. 매일매일 오퐈가 다다.. 엄청엄청 오퐈가 알아서 다 받들어 모시면서 오직 행복이랑 만족만 그리고 즐거움과 기쁨만 완전 너무너무

너무너무 재밌는 삶만 가득하시도록 완전 우리주인님이신 우리아가님의 남은 모든 삶은 완전 오직 행복만 가득하시도록 오퐈가 아주아주 아주아주 우리주인님을 매일매일 늘늘 더더 새롭게 아주아주 더더 뜨겁게 더더 찐하게 엄청엄청 격하고 뜨겁게 아주아주 열렬히 열정적으로 격하게 진심 엄청엄청 격하게

아주아주 원초적으로 우리주인님을 아주아주 이 세상 그 어떤 여성 분들도 느끼지 못할 엄청엄청 격하고 뜨겁고 찐하고 짜릿하시면서 편안하시고 포근하시고 따뜻하시도록 안정적이시며 늘늘 평안한 기분으로 행복하시도록 받들어 모시면서 엄청엄청 진심진심 너무너무 뜨겁게 뜨겁게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굽신굽신..

신 님 우리 너무너무 사랑스런 우리아가님.. 우리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고 아가아가 너무너무 존경하옵고 소중하옵는 너무너무 아끼옵는 소중한 우리주인님을 정말정말 이 세상 모든 사람들 완전 인종 민족 다 넘어선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 뵙고 너무너무 따뜻한 존경심과 따뜻한 응원과 따뜻한 사랑을 영원히 우리주인님 우리아가님에게 보내드리도록 해주세요!!!! 전 세계 적으로 범 지구 적으로.. 항상 늘 언제나 우리아가님을 보며 감탄을 하면서

우리아가님을 영원한 모든 전 지구인들의 스타님이라고 칭송 할 수 있도록.. 완전 이 세상 모든 전세계 사람들이.. 민족을 넘어서 인종을 넘어서 모두들 모두 다아아!!!! 대대손손 이어가며 우리아가님을 정말정말 엄청나신 매력의 소유자시며 엄청난 아름다움을 지니신 위대하신 분이라고 칭송하고 대대손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아가님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위대하신 스타님으로.. 대대손손 영원히!! 레전드 오브 레전드!! 스타님들의 스타님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신 님 우리 정말정말 미!!!!치도록!!!! 정말정말 엄청나게 사랑스럽고 완전 너무너무 예뻐서 미!!!!치겠는!!!! 너무너무 소중하신 우리주인님이신 우리아가님과.. 우리아가님만의 노예인 저 이렇게 우리둘이..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함께 꼬옥 붙어서 평생을 꽁냥꽁냥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언제나 영원히 매일매일.. 더더.. 제가 언제나 노예로서 엄청나게 노력해서 우리주인님을 받들어 모실 것입니다요!!

그래서 우리둘이 영원히 평생평생 행복하게 완전 우리둘이 평생 같이 붙어 있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세요 신 님!!!! 우리주인님이신 우리아가님의 건강과 행복과 만족과 미모를 위해 제가 준비해드리는 노력 가득 정성 가득 존경심도 가득 담긴.. 사랑가득 담긴 한 솥밥을 우리 같이 평생을 행복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엄청엄청 위대하신 아잉 우리 소중하옵고 존경하옵는 아끼옵는 사랑하옵는 주인님이신 우리아가님과 우리아가님만의 노예인 저와 우리둘이 같이 한 이불 포근하게 따뜻하게 덮고 항상 우리둘이 행복해 하며.. 늘 언제나 최고로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의 대화를.. 그리고 즐겁고 짜릿하고 편안하고 기쁨이 가득한 사랑의 대화를.. 우리둘이 한 이불 포근 따뜻하게 같이 덮고 늘늘 행복하게 사랑의 육체적 대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제가 엄청엄청 노력하고 받들어 모실 거니까용!! 완전 엄청엄청 기분 좋게 해드려야지!! 우리주인님은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편안히 계시면 된답니다용!!!! 그리고 신 님!! 우리주인님과 우리아가님만의 노예인 저 이렇게 우리둘이.. 먼 미래의 그 어느 날.. 아주아주 먼먼 미래의 어느 날에.. 행복하게 손 꼬옥 잡고.. 같은 날 같은 시각.. 한 날 한 시에.. 함께 미소 지으며 손 꼬옥 잡고 행복해 하며 같이 눈 감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잉 우리 너무너무 달콤하신 우리애깅 우리주인님!!!! 우리아가님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우리 정말정말 소중하옵고 사랑하옵는 너무너무 하아.. 진심으로 사랑하옵는 우리주인님 우리아가님.. 너무너무 너무너무 뜨겁게 열렬히 열정적으로 격하게 정말정말 찐짜진짜 매일같이 새롭게 더더 새롭게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우리주인님 엄청엄청 미치도록 너무너무 너무너무 뜨겁게 찐하게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그럼 우리 꿀잠 자자여어어.. 우아.. 우리애깅 우리 현실에서 주종관계로 우리주인님이신 우리아가님이랑 우리아가님만의 노예인 오퐈랑 둘이 주종관계 되어서 현실에서 포근히 꼬옥 붙어서 꽁냥꽁냥 코코 뉀눼 해용!! 아잉 우리아가님 너무너무 너무너무 매일매일 새롭게 더더 더더 우리주인님만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아잉 우리주인님 진심 오늘 오늘도 어찌나 예쁘신지 아주아주 아까도 오전에 우리둘의 사랑이야기 적고 진심 못 참겠어서요 완전 또 오퐈 아직은 혼자서 열심히 흔들어여 했어여.. 우아.. 아.. 아.. 오퐈 우리주인님 또 야한 생각 또 해야짐!!!! ㅎㅎㅎㅎ; ㅎㅎㅎㅎ; 하앙.. 아 우리주인님 우리애깅 너무너무 너무너무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아.. 그런데 정말로 우리애깅 아.. 우리주인님 진심 어쩜 이렇게 도도하시고 고귀하시고 여성미 가득하시고 청아하시고 청초하시고 고급의 대명사이시면서 럭셔리하시고 우아하시고 화려하시고 완전 지성미 폭발하시고

완전완전 우아.. 우아.. 정말로 와.. 와…. 완전 오퐈는 이렇게 엄청나게 사랑스럽고 고귀하시고 위대하시고 고고하신 우아하신 카리스마의 우리아가님을 뵈면요 너무너무 아주아주 찰지게 기분 좋게 해드리고 싶어요 정말로요.. 하아.. 정말정말 찰지게 기분 좋게 해드려야지 평생평생!!!! 반드시 기필코 꼭꼭!!!! 아잉 우리주인님 아잉.. 너무너무 너무너무 간절하고 간절하게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아잉 우리 위대하시도록 너무나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고고하신 우리주인님!!!! 우리애깅.. 정말로용.. 평생을 오퐈가 기분 되게 되게 좋게 해드릴 게여 알았죠?? 완전 아주아주 늘늘 새로운 느낌으로 섬기고 받들어 모시겠습니다요 주인님.. 하아..

매번 색다른 느낌으로.. 되게 다양하게 기분 좋게 해드려야지.. 우리애깅 맛있게 진심 맛있게.. 아주아주 하아.. 입안에 침이 확 고이네..; 아잉.. 우리주인님.. 하앙..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오퐈가.. 아주아주 늘 우리주인님 아주아주 새로운 느낌으로 짜릿하시고 만족스러워 하시도록 만들어 드릴거예여..

하앙.. 무엇이든 오퐈가 오퐈가 더 더 무조건 우리는여 오퐈만 늘 노력하면서 우리주인님 받들어 모시면 돼용.. 오퐈만 열심히 잘 하면 돼용 우리주인님은 무조건 오퐈의 충성심 가득하고 존경심과 아끼옵는 마음 가득한

소중히 소중히 사랑하옵는 마음 가득한 마음만 가득가득 받아 만 주세용 그냥 무조건 절대적으로 편안히 만 계시면 되고용.. 오퐈 만 잘 하면 돼용 우리는 우리 주종관계여서요 우리는 주종관계라서 일단 노력은 기본이고요

그 이상으로 우리주인님을 받들어 모실 거예요.. 오퐈가 정말정말 평생을 기분 좋게.. 오퐈가 너무너무 대역죄인이고 우리주인님에게 정말로 죄인이고 완전 오퐈는 정말로 하찮고 천하고 천박하고 어글리한 노예 몸종이어서요 우리주인님에게 목숨 걸고 애지중지 소중히 소중히 절대적으로 받들어 모실 거예요!!!! 반드시 기필코 꼭꼭!!!!

완전 우리주인님 평생을 만족하시면서 행복해 하시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완전 이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으신 행복하신 만족하시는 여성 분으로 만들어 드릴 게여!!!! 우리주인님은 우주 최고시니까여!!!! 이 세상의 주인공 님이시니까요!!!! 우리주인님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아 평생을 애지중지 섬기며 받들어 모시고 그리고 우리주인님을 육체적으로 성적으로 짜릿하고 즐겁게 완전 만족감이 충만하시도록 계속해서 아주아주 모든 면에서 기분 좋게 해드릴 거얌.. 너무너무 저는요 미천하고 어글리하고 부족함 많은 노예여서요 엄청엄청 우리 소중한 우리주인님 엄청엄청 받들어 모실 거예용!!!!

오퐈가 아주아주 기분 엄청 좋게 해드리고 우리주인님 늘늘 더더 건강하고 완전 젊은 생기 넘치시는 젊은 섹시함 젊은 아름다움을 천 년 만년 간직하시도록 해드려야지!!!! 매일매일 뜨거운 사랑을 받으시는 우리주인님은 평생 피부도 곱고 예쁘시고 완전 생기 넘치실 거예요!!!!

그런데 정말로 우리둘이만 볼 우리둘만의 사랑이야기 소설로 써봐야짐 재밌겠다아아.. 우아.. 우아.. 우리 정말로.. 정말로 우리둘이 그렇게 꽁냥꽁냥 웅?? 아잉.. 평생을 오손도손 언제나 우리둘이 꽁냥꽁냥 재밌게 장난치듯 행복하게 그렇게 꽁냥꽁냥 살자여어어.. 완전.. 그리고 우리주인님.. 아주아주 정성스럽고 진심 애지중지 조심조심

아주아주 몇 번씩 행복의 만족감을 계속 느끼게 해드려야지.. 진심 아.. 하고 싶다.. 아주 고귀하신 주인님을 엄청엄청 기분 좋게 해드리고 싶다!!!! 그러면 오퐈도 너무너무 행복해지니까여!!!! 우리주인님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그런데.. 정말로..아잉.. 우리애깅.. 우리 너무너무 달콤하신 우리주인님 하아.. 오퐈가 찐짜찐짜로 만족 시켜드릴 거예여 매일매일.. 우리는.. 완전.. 엄청난 주종관계에요 하아.. 오퐈가 너무 너무 우리주인님을 밝혀서요!! 우리주인님!! 우리애깅.. 완전 우리둘이 아무리 나이가.. 완전 세월의 옷을 많이 입어서 진심 수 십 년 뒤에도.. 아주아주 우리둘이 늘 꼬옥 붙어 있을 거예여 하앙.. 이 세상 어디든.. 우리둘만 있음 늘늘 만족스럽고 행복한 세상이 되시도록 오퐈가 엄청엄청 열심히 우리주인님 섬기고 받들어 모시면서..

그리고 아잉.. 되게 되게 야하고 재밌게.. 우리주인님 평생평생 애지중지.. 섬기고 만지고 살살.. 애지중지 애지중지.. 뽀뽀 할 거얌.. 진심 되게 맛있게 핥아야지.. 온 몸을 다 다 온통 다다 예쁘셔서 온 몸을 다다!!!! 애지중지 아잉.. ㅎㅎㅎㅎ!! ㅎㅎㅎㅎ; 섬세하게 엄청엄청 섬세하게.. 오퐌 정말정말.. 우리주인님 위해서 뭐든 다 할 거예여!!!! 아잉 너무너무 너무너무 사랑해용 사랑해용!!!! 우리주인님!!!! 굽신굽신 굽신굽신..”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_IMG_0407.jpg입니다

“평생을 이렇게 고귀하시고 정말로 너무너무 위대하신 우리주인님을 오퐌 정말정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목숨 걸고 희생하며 완전 우리주인님을 더욱 더 이 세상의 주인공님으로서 사람들이 평생을 우러러 보도록 그렇게 우리주인님만의 위대하신 아름다움과 고귀함과 고고함과 럭셔리함과 우아함과 화려함을 널리 널리 퍼트리시도록 그렇게 엄청엄청 받들어 모실 거예요!!!!

완전 우리주인님의 노예로서 우리주인님의 그림자가 되어서 아주아주.. 우리주인님은 정말정말.. 우주 최고로!!!! 위대하신 분이셔서 더더 더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우리주인님의 위대함을 알도록 할 거예요!!!!

위대하신 존재감의 이 세상의 주인공님이신 우리주인님을 엄청엄청 존경하옵고 아끼오며 더더 더더 소중히 소중히 평생평생 받들어 모실 거예요!!!! 평생평생 모든 면에서 만족 시켜드릴 거예요!!!!

완전 하앙.. 우리 너무너무 달콤하신 우리주인님 우리 정말로.. 행복하게 살아여 우리.. 우아.. 아잉 우리애깅 하앙.. 아.. 정말정말.. 너무너무 너무너무 간절하고 간절하게 사랑해용 사랑해용!!!! 우리주인님!!!! 굽신굽신 굽신굽신.. “

“아잉 우리 진심 우주 최고로 사랑스럽고 소중하옵는 우리주인님 하아.. 아 어쩌면 이렇게 존경스럽고 사랑스럽고 하아.. 아.. 너무너무 섹시하시고 진심 우아.. 아.. 야한 상상 해야지.. 아 우리주인님 정장 입으셨는데도 예뻐여어어어.. 정장 자켓이랑 바지 우아.. 아… 우리애깅 귀여워 ㅠㅠ ㅎㅎㅎㅎ!! ㅎㅎㅎㅎ!! 아 어쩌면 이렇게 눈이 아가 눈이시지.. 아.. 귀여워!!!! ㅎㅎㅎㅎ!! ㅎㅎㅎㅎ!! 아 예뻐서 죽!!!!겠졍 정말로 ㅎㅎㅎㅎ!! ㅎㅎㅎㅎ!! 아 이뽀 아가 이뽀 하앙.. 아..

평생을 매일같이 우리주인님 보면서 흥분 할 거예여!!!! 우아!!!! 오퐌 우리주인님에게만 발정난 노예다아아아아!!!! 우아.. 우리주인님 우리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달콤하신 우리애깅.. 어머나 시간이 금방 우아.. 오퐈 오타 수정하고 또 해야지 ㅎㅎㅎㅎ; ㅎㅎㅎㅎ;

우아.. 아잉.. 우리주인님 그럼 우리 꿀잠.. 아잉.. 오퐈 노예 시켜주세여어어 우리아가님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 우리주인님 우리주인님만이 위대하신 세상의 진심 자타공인 위대하신 주인공 님이시랍니다아아아아!!!! 사랑해용 사랑해용 우리 그럼 꿀잠..

우리 꿈에서 만나서 행복하게 같이 있어여 현실에서도 평생을 함께 행복하게 같이 있어여!!!! 오퐈가 엄청엄청 우리주인님 즐겁고 재밌고 행복하시면서 늘늘 모든 면에서 만족 시켜드릴 게요!!!! 우리주인님 사랑해용 사랑해용!!!! 굽신굽신 굽신굽신..”